↑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ING생명 건강증진형 보험·국민체력100`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박익진 ING생명 부사장(오른쪽)과 김용삼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ING생명]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국민 스포츠복지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ING생명은 향후 건강증진형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국민체력100에 참여해 체력인증 등급을 획득하면 등급에 따라 납입 보험료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고객이 ING생명의 건강관리 앱인 '닐리리만보'를 활용해 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만보 달성 축하금'을 별도로 지급하는 혜택도 마련하기로 했다. 고객은 닐리리만보 앱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걷기 기록을 체크하면서 건강관리를 하는 동시에 결과에 따라 더 많은 보험료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혜택은 올해 2분기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ING생명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공동 연구를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익진 ING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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