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는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바라타그룹과 크레인 공급 및 항만인프라 구축을 위한 리스 계약 및 추가 수주를 위한 공동기술 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리스 계약기간은 12년이며 리스총액 규모는 2조3520억 루피아(약 1880억원)이다. 협력 계약 기간은 2년이고 기간 내 공급계약 발생시 월 13억원의 리스료를 받는다.
수주와 동시에 양사는 도로 건설, 바이오 플랜트, 석유화학 및 발전 플랜트
인도네시아 바라타그룹은 제철설비와 제당·에탄올 플랜트, 바이오 플랜트, 석유화학 및 발전 플랜트 등 각종 산업설비와 제조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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