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송파구에서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미성·크로바` 단지 전경. [사진 = 윤관식 기자] |
앞서 송파구청은 지난 1월 2일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1350세대)와 진주아파트(1507세대)의 이주계획(올해 4~9월)을 서울시에 심의신청한 바 있다.
이에 주거정책심의회는 두 단지가 동시 이주할 경우 주변 아파트 전세가격 급등 같은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 미성·크로바 아파트는 관내 정비구역(거여 2구역)의 이주가 마무리되는 7월 이후, , 진주 아파트는 인근 정비구역(개포1단지)의 이주기간이 종료되는 10월 이후 가각 이주할 것을 권고했다.
진주 아파트의 경우 관리처분인가시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