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김광수 소장은 일본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쥐의 신경줄기세포에서 만능 줄기세포를 유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소장은 신경줄기세포에서 만능 줄기세포를 유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
차병원측은 이번 연구를 통해 치매나 파킨슨병 등 뇌질환 치료의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특히 일본과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만능줄기세포연구에 우리나라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