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개인성과급의 등급별 차이를 최대 30배까지 두는 파격적인 보상제도를 마련해 올해 상반기 성과평가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은 평가결과 최상위 2%에 해당하는 SS등급을
급기준액의 천500%까지 개인성과급을 지급하는 한편 차상위 등급인 S등급의 지급률도 230%에서 50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급 SS등급의 경우 연간 최대 천200만원의 개인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최하위 C등급은 40만원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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