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해외주식 투자 방법과 전략을 소개하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해외주식 환전과 매매방법, 주요 글로벌 시장의 시황, 투자 유망 종목 등 해외주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해외주식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70분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8일 테헤란로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에서, 15일에는 삼성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진행한다. 29일에는 서초대로 삼성증권 삼성타운금융센터 개최한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팝(POP) HTS',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해외주식 아카데미에 참석한 고객 중 삼성증권 모바일 앱(mPOP)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할 경우,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