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계적인 문명비평가인 기 소르망이 한국의 성장을 위해서는 대학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기 소르망은 세계경제연구원이 오늘(14일) 아침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강연회에서 노동 유연성을 확대하고,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경제 성장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
기 소르망은 유럽이 지난 1980년대 지나친 복지 위주의 정책으로 경제 성장에 소홀히 했다며 한국은 이를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 소르망은 오늘(14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대통령자문 미래기획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참가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