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키움증권] |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력인프라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프로젝트들의 수주 잔고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초고압 변압기 및 공간정보시스템(GIS) 중심의 제품 믹스(Mix)가 개선되면서 실적 호조를 주도할 것"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364억원에서 전년 동기 대비 42% 오른 511억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실적 도약의 배경과 마찬가지로 IT 중심의 설비 투자 회복 사이클에 기반해 전력인프라 민수, 자동화솔루션, 자동화 자회사 등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LS산전은 지난 1월 1765억원 규모의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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