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건설, 수원서 드레스룸·와이드복층 평면 적용 오피스텔 `동광뷰엘` 분양

↑ 동광뷰엘 조감도 [사진제공: 동광건설]

동광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일대에서 오피스텔 ‘동광뷰엘’을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수원 호매실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 27~37㎡ 333실 규모로 조성되며 원룸, 와이드 복층형 등 5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호매실지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금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택지지구로 완공 시 인구 약 5만2000명, 2만400세대를 수용하게 된다. 현재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입주 중이며, 향후 수원 당수공공택지지구 약 7600세대와 합쳐질 경우 약 2만8000세대 규모의 서수원권 미니신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주변에서 공급된 오피스텔과 와이드 복층구조를 활용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드레스룸을 전 실에 제공하고 복층으로만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계단을 활용한 수납공간, 드럼세탁기 등 빌트인 공간과 서비스면적으로 공간의 활용도와 2층일부 세대에 한해 개방감을 더해주는 전용 테라스를 제공한다. 된다. 반려동물 애호가들을 위한 옥상공간 놀이터도 조성할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약 530개 기업체가 입주한 수원산업단지와 인접한 데다 수원시가 권선구 입북동에 조성 예정인 수원R&D사이언스파크도 가깝다. 재학생 및 교수 포함 약 970명과 5300명이 재학·재직 중인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와 수원여대도 인근에 있다.
사업지 주변에 금융기관, 대형마트, 여성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강남과 통하는 봉담~과천 고속도로와 구로방향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등으로 진출입이 쉽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호매실역(계획)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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