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특별점검단이 미국내 도축 및 가공시설에 대한 위생과 검역상황 점검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특별점검단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부터 점검을 시작해 25일까지 한국 수출용 쇠고기를
특별점검단 4개조는 새로운 수입조건에 따라 30개월 이상 소가 제대로 구별돼 도축되는지, 월령별로 광우병특정위험물질은 제대로 구분·제거되는지, 작업장의 시설과 종업원의 위생상태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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