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삼성엔지니어링] |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수주한 바레인 '밥코'는 파이낸싱 클로징이 임박했으며 오만 '두쿰'도 4분기부터 매출화 된다"며 "UAE CFP(POC)와 폐열처리시설은 발주처 자체 자금이라 곧 착공해 올 하반기 매출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기성이 집중될 프로젝트는 지난해 수주한 PTTGC 공사 2개와 2015년 수주한 쿠웨이트 CFP, 말레이시아 Rapid, 롯데케미칼의 미국 MEG"라며 "따라서 2013년부터 지속됐던 매출 역성장은 올 1분기에 완화되고 2분기부터는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연구원은 "삼성 SDI의 지난해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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