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의 명승지 주자이거우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두 주재 한국총영사관 박영대 사건담당 영사는 주자이거우에 한국인 관광객 40여명이 고립돼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이날 밤 현재 22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주자이거우 호텔에 안전하게 투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영사는 "이들은 16~17일
한편 박 영사는 "현재까지 우리 교민과 관광객의 피해 상황을 점검한 결과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고 큰 재산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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