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직터뷰` 영상 선보여

↑ 부동산 전문가 월천대사(왼쪽)와 빠숑이 직방 영상 토크 `직터뷰`에서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직방]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은 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제작한 인터뷰 방송 프로그램 '직터뷰(직접 물어보면 터놓고 대답하는 부동산 인터뷰)'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영상은 부동산 업계 전문가인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 월천대사(월천재테크 이주현 대표)의 토크로 진행된다. 회당 10분 정도의 분량으로 부동산관련 질문에 답변을 하는 형식이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 직방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직방 주거연구소, 부동산 캐스트), 네이버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직터뷰의 주제는 '서울 집값, 떨어질까요? 계속 오를까요?'다. 이 질문에 빠숑은 "정상적인 시장이라고 하면 인플레이션만큼은 오른다는 것이 경제학자들의 생각"이라고 답했다.
총 8화로 제작된 직터뷰는 ▲강남 아파트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요 ▲서울에서 주목할 만한 지역은 어디 ▲인천 수도권에서 주목할 만한 지역은 ▲지방 아파트 시장은 정말 답이 없나요 ▲수도권 아파트, 절대 투자하지 말아야 할 곳은 등을 주제로 풀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