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HDC아이앤콘스] |
HDC아이앤콘스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옛 강남 YMCA 부지에서 공급하는 '논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오픈 첫 날인 16일 이후 3일간 약 2만명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지는 4중 역세권 입지에 강남 명문학군, 쇼핑·문화시설 등을 갖춰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한동안 논현동에 공급이 없었던 만큼 오랜 만에 나온 신규 물량에 적잖은 수요자들이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모델하우스에는 아파트 전용 59㎡와 오피스텔 전용 27㎡ 2개의 유니트가 마련됐으며, 내방객들은 특화설계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오피스텔·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19층, 2개동 293세대(▲아파트 전용 47~84㎡ 99세대·▲오피스텔 전용 26~34㎡ 194실) 규모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4015만원대이며 전용 47㎡의 경우 중도금 40%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