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 |
중국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이다. 현지 제조사들이 선전하면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해외 기업들이 고전 중이다.
고 사장은 지난해 중국 조직 구조를 '총괄-22개 분공사(지역본부)'로 단순화해 빠른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매달 중국을 방문하면 사업을 챙
고 사장은 "과거에 놓치고 간과한 것들이 있었는데 이제 정확히 인지하고 차근차근 접근하고 있다"면서 "한 번 저지른 실수록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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