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신저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57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600원(1.88%) 내린 3만1400원에 거
이날 한국전력은 3만12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국전력 뿐만 아니라 현대일렉트릭, 용평리조트, 한솔테크닉스, 한전산업 등이 줄줄이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는 각각 40개 종목이 신저가를 경신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