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선의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 EEZ 침범 여부를 놓고 양국 경비정 10척이 해상에서 대치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경남 홍도 남쪽 17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쌍끌이저인망 어선 97세진호의
해경은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정에 쫓기고 있다는 97세진호 선장 김모 씨의 연락을 받고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한국 해양경찰과 일본 해상보안청의 대치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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