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선의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침범 여부를 놓고 벌어진 한·일 양국 경비정간 대치상태가 6시간30분만인 오후 8시20분쯤 종료됐습니다.
부산해경 소속 경비정 6척과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 4척은 경남 홍
부산해경 관계자는 97세진호의 GPS장비와 전자해도 등을 분석한 결과 일본 측 EEZ를 침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일본 측도 이를 인정하고 일본 EEZ 내로 물러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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