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의 실적 추이와 NH투자증권의 향후 전망.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구완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회성 기술료로 인한 역기저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문약 부문, 북경한미의 영업호조로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면서도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연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한미약품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480억원, 영업이익 301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모잘탄, 아모디핀, 로벨리토 등 주요 전문약 품목의 성장과 아모잘탄플러스 등 지난해 출시한 6종의 개량신약 매출이 늘어 품목 포트폴리오가 개선된다는 것이다.
구 연구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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