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유진투자증권 |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ㅇ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여 단기적으로는 곤지암 허브 터미널 가동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상쇄할 것"이라면서 "택배 단가 역시 인상 요건이 충족되기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해 올해 동사의 택배 부문 이익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8900억원, 영업이익은 483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 증가, 5.6% 감소한 수준이다.
방 연구원은 "오는 6월 곤지암 허브 터미널 가동 시 기존 수동 터미널 물량을 자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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