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저희 mbn이 앞서 보도했듯이 여권이 이명박 대통령의 대표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의 추진 전략을 일부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정 방향은 분리 추진론으로 일단 여론의 저항이 적은 기존 뱃길 정비부터
이 같은 방안은 반대 여론이 찬성론보다 우세한 현 상황을 계속 방치할 경우 임기 내에 대운하 공약을 실현할 수 없을 것이라는 위기의식에 따라 나온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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