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평택시 영신 도시개발사업구역 1블록에 '힐스테이트 지제역'(가칭) 아파트를 5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 지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삼성전자도 인접해 있다. 전 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 지상 24~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19가구 대단지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42가구, 74㎡ 77가구, 84㎡ 116가구 등 2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SRT를 타면 강남까지 20분 정도 거리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93-3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지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