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던 금호타이어가 4거래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4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 대비 290원(3.73%) 내린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앞서 지난달 30일 금호타이어는 노조의 해외매각 찬반 투표 소식이 전해진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경영 정상화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더블스타와의 정식 계약은 이달 중순께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