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청소년 공부방 '꿈마루'를 개관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3일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소식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테리어와 기자재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삼성증권 임직원의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한다. 외부강사를 초빙해 코딩, 웹디자인 같은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경제·취미·여가·성장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찬우 삼성증권 상무는 "지역사회 청
삼성증권은 2012년 서울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 꿈마루 1호점을 연 뒤 25곳의 지역아동센터의 보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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