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현대차투자증권] |
강동진 연구원은 "국내사업가치만 약 7조원 수준"이라며 "금리 하락기 낮은 투자보수율로 적정가치 대비 디스카운트(Discount) 요인이 있었지만, 금리가 상승하면서 디스카운트 요인은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그는 "현 주가수준에는 국내 사업가치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액화천연가스(GLNG) 수익성은 유가 상승에 따라 추가 개선이 가능하고, LNG시장 공급과잉이 점차 해소되면서 모잠비크 및 LNG캐나도 등 보유자산가치 반영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