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열린 '희망울림프로그램' 운영비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최만희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 대표이사, 김석준 부산시 교육청 교육감, 문창용 캠코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캠코] |
캠코는 지난 4일 부산시 교육청에서 열린 희망울림프로그램 운영비 전달식에서 부산시 교육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총 2억6000만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최만희 부산아이파
소외계층의 문화적 성장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처음 시행한 희망울림프로그램은 어린이 축구단, 청각장애인 오케스트라단, 어르신 및 다문화가족 합창단 등의 창단과 운영을 지원하는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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