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가 중국 양대 만화 플랫폼인 텐센트동만, 콰이칸과 웹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웹소설 및 웹툰 기업 디앤씨미디어는 중국 대표 만화 플랫폼 텐센트동만과 웹툰 '버림 받은 황비'의 공급계약을, 콰이칸과 웹툰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의 공급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디앤씨미디어는 지난해 중국 서비스를 개시한 웹툰 '황제의 외동딸', '이세계의 황비'에 이어 총 네 작품을 중국 웹툰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디앤씨미디어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카카오페이지에 론칭한 노블코믹스(소설 원작 웹툰) 버림 받은 황비와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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