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우선주들의 주가가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이상 급등세를 보임에따라 증권선물거래소가 시장 감시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달 1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한달동안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의 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주가가 50%이상 급등한 종목이 32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우선주는 15개종목으로 평균
거래소는 이들 15개 종목의 우선주는 수급구조의 불균형으로 보통주 보다 약 평균 253배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돼 있어, 정상적인 가격으로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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