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대통령실장은 중국 대지진과 관련해, 주한 중국대사관에 설치된 조문소를 방문하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류 실장은 조문 후 중국대사관 관계자들과 만나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한국 국민을 대표해 깊은 위로와 슬픔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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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어제(19일) 저녁 중국대사관에 조화를 보내 지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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