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한국투자증권] |
양종인 연구원은 "올해 이동통신 매출은 요금인하로 1.2% 감소하지만 유선통신은 6.6% 늘어 매출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IPTV와 전자결제 연간 매출은 각각 21.5%, 20%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홈IoT와 이동통신 IoT 가입자는 각각 100만명과 155만명을 웃돌았다"면서 "IoT는 사물인터넷 전용 NB-IoT망 구축으로 가입자 증가가 가속화될 것"이
1분기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2조9271억원, 영업이익 2100억원을 제시했다.
양 연구원은 "서비스 매출액(단말기 판매 제외)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이동통신 서비스 매출액은 요금인하로 0.2% 감소하겠다"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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