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지점 [사진 출처 = 삼성증권] |
투자자 피해구제 전담반은 지난 7일 발생한 우리사주 배당 오류로 피해를 본 투자자의 구제를 위해 마련됐다. 민원을 접수하고 법무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담반은 이학기 고객보호센터장 상무, 금융소비자보호팀, 법무팀 등 삼성증권 내 유관부서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본 투자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내 민원신고센터, 콜센터, 각 지점 업무창구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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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일인 6일 이후 9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총 59건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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