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은 북핵 6자회담의 추동력을 얻기 위해 북핵 폐기의 첫단계인 영변핵시설 냉각탑 해체를 6자회담 재개 이전에 실시하기로 합의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한국측 수석 대표인 김숙
김 본부장은 또 북한이 이미 이달 초 방북했던 성 김 미 국무부 한국과장을 통해 핵프로그램 신고명세를 미국측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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