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는 이스라엘 최대 완성차 수입업체 중 하나인 탈카(Talcar)와 328억원 규모 인포테인먼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8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3년이다.
모트렉스 관계자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현지 스타트업과의 경쟁을 물리치고 국내 최초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공급 계
회사는 이번 공급을 통해 이스라엘 자동차 전장 시장에 판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차종에 AV·AVN 제품 적용으로 이스라엘 소비자들에게 차세대 전장부품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