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초등생 대상 뮤지컬 금융교육 눈길

↑ 9일 서울중랑초등학교에서 열린 롯데손해보험 1사1교 금융교육에서 초등학생들이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뮤지컬을 보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손해보험]

뮤지컬을 이용한 초등학생 대상 눈높이 금융교육이 눈길을 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9일 서울중랑초등학교에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중랑초등학교 3·4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금융교육은 '저축과 소비,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서 과소비 등을 예방하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뮤지컬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자주 찾는 문방구를 설정, 충동적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과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심어줬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