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역 고객사인 부산은행 등 금융회사 담당자들과 "고객행복" 화이팅을 외치고 있음 [사진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
이날 '고객행복 파랑새팀(이하 파랑새팀)'은 부산지역 자금운용 고객사인 부산은행 등 6개 금융회사를 직접 찾아가 고객을 만났다.
올해 활동목표로 파랑새팀은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통한 고객가치 증진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12회 이상 고객을 방문해 고객니즈를 적극 수용할 방침이다.
파랑새팀은 업무전문가, 정보통신기술(IT) 전문가, 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고객밀집지역별·고객유형별·업무이슈별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며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예탁결제원은 사내 유사 CS(고객서비스)활동을 통합한 'KSD공감-톡(Talk)' 실행과 분기별 고객방문 주간을 설정한다. 이를 통해 고객접점부서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고객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파랑새팀은 예탁결제원 본사 부산이전에 따른 환경변화와 증권의 복잡화, 금융기관 간 합병 증가 등으로 업무의 전문성이 높
지난해에는 총6회 활동했으며 ▲해외증권 예탁결제부문에 수수료 절감·서비스 개선 ▲긴급공지 팝업창 제공 ▲부서별 공지사항 일괄공지 ▲프로그램별 담당자 안내 등 가시적 성과를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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