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웨이 인천 반조감도[사진제공: 네오밸류] |
이 단지는 연면적 5만6780㎡ 전용 2만973㎡의 총 245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로는 5블럭 지상 1~2층 42개 점포, 7블록은 지하 1층~지상 3층, 203개 점포로 구성되며, CGV영화관 6개관이 조성된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지난 2006년 시작된 도화도시개발사업으로 인천 도화지구는 주거·행정·교육·상업시설을 조성하는 주거복합타운으로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화지구 사업지 전체 규모는 약 88만1954㎡로, 향후 약 6000세대(약 1만5000명)아파트 단지와 청운대 제2캠퍼스 및 초·중·고 등 17개 이상의 교육인프라 및 공공청사가 조성될 예정이다.
네오밸류는 '앨리웨이 인천'의 65%를 보유하고 일반 분양분을 최소화(35%)해 분양 후에도 상가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했다.
마스터리스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에 수분양자는 분양계약과 동시에 시행사와 마스터리스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향후 5년간은 공실리스크 없이 확정 임대료(분양가액의 연 5%)를 고정적으로 지급 받는다.
특히 시행사 자체 보유 상가에는 15년 임대차 계약이 확정된 CGV 영화관을 비롯해 SSM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등 집객력 높은 키테넌트(Key Tenant)를 유치한다. 아울러 앨리웨이키즈, 니어마이비(NEAR BY B)와 밀도(Meal°) 등 자체 브랜드도 입점 예정이다.
또한 시행사가 직접 체계적인 MD 구성과 PM(자산관리·임대), FM(시설·안전·미화·주차) 및 활성화 이벤트가 진행하는 등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수분양자는 5년간 임대료는 꾸준히 받으면서 상가 관리에 대한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인천대, 청운대 제2캠퍼스 및 초·중·고 등 17개 이상의 교육기관이 있고 주안국가산단 및 인천일반산단 등 대규모 산업배후 단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숙골로 도화프라자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예약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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