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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 한옥마을 건축허가 제한
기사입력 2008-05-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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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8-05-22 09:40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한옥 주거지인 북촌 일대에 대한 건축허가가 당분간 제
한됩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과 삼청동, 팔판동 일대의 총 107만6천㎡를 '북촌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제1종지구단위계획이 최종적으로 수립될 때까지 건축허가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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