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고기 파문 송구..FTA 비준 촉구"
이명박 대통령이 쇠고기 파문과 관련해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소홀했다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FTA 조기 비준도 재차 촉구했습니다.
▶ 여, "진심 전달"..야 "본질 외면"
정치권의 대국민 담화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한나라당은 진실이 담긴 담화라고 호평한 반면, 야권은 본질을 외면한 진정성없는 담화라고 평했습니다.
▶ 31개 공기업 1조원 부당 집행
감사원이 한전과 가스공사 등 31개 주요 공기업에 대해 감사한 결과, 약 300
▶ 교육부 간부들, 모교에 예산지원
교육과학기술부 김도연 장관을 비롯한 부처 간부들이 모교에 정부예산 500만원씩을 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혈세가 일부 간부들의 생색내기용으로 쓰여졌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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