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흥테라타워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
서천지구 내 최대 규모로 건립되는 이 단지는 연면적 16만5340㎡,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형 및 업무형 공장과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서천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기흥 IC, 기흥동탄 IC, 흥덕 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상품설계도 눈길을 끈다. 층고를 최대한 확보하고 지상 1~8층 차량으로 물 운송이 가능한 '라이브 인(Drive-in)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2.5t 차량이 입주사 앞까지 화물 운송을 손쉽고 빠르게 할 수
아울러 업무형(섹션) 공장(지상 9~10층)과 입주사 직원들을 배려한 기숙사(지상 1~10층)를 배치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해 중정도 조성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