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미래에셋대우 |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덴티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 396억원으로 시장기대치와 유사할 것"이라면서 "영업이익 역시 25.5% 늘어난 107억원으로 시장기대치와 부합하며 27.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덴티움의 주가는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리레이팅이 진행됐으나 여전히 글로벌 피어(25.5배) 대비 저평가 되고 있다. 덴티움의 높은 이익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펀더멘털상의 변화가 감지된 것은 아니다"라며 "여전히 의료기기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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