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앙청사에서 기후변화 적응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기후전망을 토대로 국민안전과 건강보호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국민건강과 관련해 기후요소와 지리정보를 결합한 종합 감시체계
또 풍수해 예방을 위해 하천시설물과 재해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서는 한편 다음달 중으로 기상정보를 활용한 여름철 전력수급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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