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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올 1분기 영업이익 243억원…"하반기 성장세 이어갈 것"(종합)

기사입력 2018-04-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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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올 1분기 영업이익 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3077억원 7.1% 늘었다.
특히 당기순이익(197억원)과 지배주주 순이익(155억원)이 각각 40.9%, 54.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이란 연결기준으로 모회사의 당기순이익을 계산할 때 자회사 순이익을 모회사가 보유한 자회사의 지분율만큼 반영한 수치를 말한다.
이노션 측은 ▲D&G 인수효과 및 미디어 자회사 캔버스 월드와이드의 성장 ▲국내 신차 광고 대행 효과 ▲신흥시장 지속 성장 등으로 이번 1분기 실적 상승을 이뤘다고 분석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국내 경우 평창올림픽과 함께 싼타페, K3 등 신차대행 효과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면서 "해외는 D&G 인수효과와 캔버스 성장세와 더불어 러시아, 인도 등 신흥시장의 호재가 실적개선에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
이노션이 지난 1월 인수한 D&G는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광고제작을 대행하고 있다. 영화제작사 '유니버셜 스튜디오', '왕좌의 게임' 등으로 유명한 미국 최대 프리미엄 유료 케이블 채널 'HBO', 미국 패스트푸드업체 '잭인더박스' 등 미국 현지 대형 브랜드에 광고제작 대행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노션은 D&G 연결효과와 함께 글로벌 신차의 성공적 대행, 2018 러시아

월드컵 마케팅 효과 등 호재로 올해 하반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이노션 관계자는 "미국 법인세율 인하 효과는 연중 지속될 것"이라며 "친환경, SUV 기반 주요 신차들이 글로벌 시장에 집중 출시될 하바기에 본격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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