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87-1 일원에 들어서는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548가구 규모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인근에는 해운대구청, 이마트 해운대점 등 여러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태영건설)은 3일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B6·C2·C3블록에 들어서는 하남 포웰시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경기도에 위치하면서 서울 송파구에 인접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같은 날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바구멀 1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동 전용면적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