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브(VILLIV) 울산 조감도 [사진제공: 신세계건설]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하나자산신탁, 신세계건설이 공동출자 한 ‘신세계제1호기업형임대위탁관리부동산회사’가 사업을 수행하는 ‘빌리브울산’은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임대료 상승 2년 5% 제한 등이 적용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5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51㎡ 106세대 ▲56㎡ 79세대 ▲63㎡ 166세대 ▲84㎡ 54세대, 오피스텔은 ▲53㎡ 54실 ▲55㎡ 54실 ▲62㎡ 27실 ▲64㎡ 27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 51㎡ 54세대와 오피스텔 53·55㎡ 108실은 청년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후분양할 예정이다.
입주 후 신세계건설이 직접 관리·운영해 계열사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온라인쇼핑몰과 조선호텔(서울) 및 신세계 영랑호리조트(속초) 할인프로모션 연계, 이마트24 조식서비스, Molly’s pet shop의 반려동물 서비스, 신세계 SSG PAY를 통한 신세계 포인트 활용 등을 포함해 어린이집, 키즈라이브러리, 카쉐어링, 코인세탁기, 세탁·청소 서비스, 전자책도서관 등 주거특화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인 미국 SMDP의 수석디자이너 겸 최고경영자(CEO)인 스콧 사버(Scott Sarver)의 외관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전세대를 100% 남향 배치해 태화강 조망권 및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한 실수요자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하고, 틈새평면도 배치했다. 대형욕실과 거실(Living Room)과 주방(Kitchen), 다이닝(Dining)이 일렬로 배치
사업지 인근에 학성공원과 태화강이 있고 젊음의 거리, 역전시장, 중앙시장 등 생활편의시설과 함월초, 옥성초, 울산중·고, 성신고, 중앙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중구 우정혁신도시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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