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액은 1276억원이고,대지면적 3만4399㎡에 아파트 7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짓는다. 지하2층~지상27층 총 839가구 규모다. 브랜드는 '한라 비발디'를 난다.
총 839가구 중 최근 가장 인기가 높은 소형인 전용 59㎡가 390가구로 가장 많고 74㎡가 178가구, 84㎡가 267가구다. 대형도 전용 101㎡ 2가구, 전용 110㎡ 3가구 복층형이 마련돼있다. 중소형 위주지만 전체적으로 다양한 평면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업지가 속해 있는 당진시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영덕고속도로 당진IC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나가기 편한 광역 교통망을 갖고 있다. 서해안을 따라 형성된 당진1철강산단, 아산국가산단부곡지구 등 다양한 산업단지와도 가깝다. 현대제철을 비롯해 현대하이스코, 동부제강, 동국제강 등 국내 상위6개 철강업체로 형성된 철강벨트가 위치해 있는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지닌 지역이다.
아파트 단지는 당진시에서도 반경 1km내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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