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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으로 금리 결정 어려워"

기사입력 2008-05-26 15:25 l 최종수정 2008-05-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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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는 계속 뛰고, 경기는 불안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불확실성 속에 한국은행의 고민도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천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불확실성과 통화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불확실성이 높아 통화정책 결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통상 불확실성은 유가나 곡물가격의 변동 등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충격을 미리 알 수 없는 상황을 뜻합니다.

인터뷰 : 이성태 / 한국은행 총재
- "중앙은행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것은 중앙은행 관계자뿐 아니라 경제학계의 큰 과제다."

그러면서 "경제상황이 불확실할 땐 통화정책을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통화정책의 전통적 견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정부의 금리인하 주장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행사에 참석한 다른 나라 중앙은행 관계자들도 비슷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 라스 스벤슨 / 스웨덴 중앙은행 부총재
- "통화정책은 경기회복과 물가안

정 등 두 가지 목표를 적절히 조화시키는게 중요하다."

천상철 / 기자
- "전세계 중앙은행들도 경기와 물가 사이에서 통화정책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2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천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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