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박원재·정대로·김철중·김영건·유승호 연구원은 "액면 분할로 개인 주주들 진입이 쉬워지는데 외국인 비중이 낮아지면 지배 구조에 대한 위험도 낮아질 전망"이라며 "무리한 지배 구조 변경이 불가능한 현재 상태에서 액면 분할은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견조한 실적 유지를 예상하면서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가 있지만 전략적으로 이익을 극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로는 2018년 67조9000억원, 2019년 68조9000억원을 제시해 성장이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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