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제2기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유안타증권·유진투자증권·코리아에셋투자증권·키움증권·IBK투자증권·SK증권 등 6개 증권사를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제1기 중기특화 증권사의 지정 효력(2년)이 지난달 15일 만료됨에 따라 이번에 새로 선정한 것이다. KTB투자증권이 빠지고 SK증권이 새로 편입됐다.
지난 2016년 도입된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제도는 모험자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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