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화투자증권] |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생활가전·생활용품 판매 호조로 인해 1분기 기존 점포 성장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DM 발송 비용 등 구조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며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4093억원과 영업이익 1028억원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주가 상승의 이유로 남 연구원은 3월 백화점 산업 성장률이 기대치를 웃돌면서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 상승과 경쟁업체 점포 축소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감, 면세점 산업 호황으로 인한 향후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을 꼽았다.
그러면서 "면세점시장의 경우 1분기 30%이상 증가했고 올해 연간으로 20% 이상 성장 가능할 전망으로 현대백화점이 후발주자긴 하지만 상품경
이어 그는 "현재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구조적 노력으로 인해 수익성 둔화가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면세점 오픈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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