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가 고평가 논란에 줄줄이 급락했다. 분식회계 의혹에 고전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랜만에 반등했다.
8일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5.60%) 내린 23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제약 종목들은 더 큰 폭으로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67% 하락했고 에이치엘비(-16.98%), 신라젠(-12.75%), 코오롱
분식회계 의혹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거래일만에 반등, 1만1000원(3.06%) 오른 37만500원에 마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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